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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7회,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3.9% 기록…7주 연속 1위!

5세대 신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7회는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종편 포함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여자 20대부터 40대까지도 높은 시청률을 보인 가운데 2030 최고 시청률 1.3%, 40대는 무려 2.8%까지 치솟았다.이날 남녀노소 평균, 최고 시청률은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각각 1.1%, 1.4%로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 무대였다.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듀얼 포지션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듀얼 포지션 배틀은 단기간에 연습생들이 직접 랩 가사를 쓰고, 보컬 편곡과 안무 창작도 해야 하는 만큼 각자의 실력은 물론 팀워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됐다.이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이번이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다는 위기감, 원곡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제한된 시간 속에 연습생들 간 갈등을 빚기도 하고, 또 서로에게 배움을 얻으며 팀워크를 이뤄가는 모습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현장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에 따라 보컬&랩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 ‘톰보이’ 팀, 보컬&댄스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 ‘러브 킬라’ 팀, 랩&댄스 부문에서는 윤미래, 비비의 ‘로우’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들은 10만 표의 베네핏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권 및 온라인 홍보 기회를 획득했다. 각 팀에서 1등을 한 장하오, 김규빈, 박한빈에게는 개인 베네핏 15만 표가 추가 지급된다.특히 시그널 송 무대에서 각 그룹 센터로 활약한 성한빈과 장하오를 포함, 이회택과 박건욱이 호흡을 맞춘 (여자)아이들 ‘톰보이’ 팀은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 ‘어벤져스’ 팀다운 실력을 자랑했다.이들은 흑화한 록스타로 변신해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 전문가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석훈은 “이 곡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를 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이에 팀 내 1위 연습생인 장하오는 무려 849점으로 듀얼 포지션 배틀 미션을 통틀어 최고점을 기록했다.한편 오는 23일 ‘보이즈 플래닛’ 방송에서는 2차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다. 단 28명의 연습생만이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으로 생존의 기회를 얻는다.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을 28인의 연습생은 누구일지, 데뷔권인 TOP9 순위에도 변동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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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의 색깔로 재해석한 '톰보이' 무대 어땠나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다크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위아이는 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입덕 LIVE' 코너에 출연해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를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입덕 LIVE'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부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위아이는 '톰보이' 무대를 준비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선곡한 이유에 대해 "마음 속에만 담아둔 곡이었는데 이번에 활동이 겹쳤다. 무대를 보면서 모두가 멋지다고 생각했고 유용하가 좀 더 강하게 추진해서 '톰보이'를 선곡한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아이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무를 만들면서 '입덕 LIVE'를 준비했다. 함께 땀 흘리는 멤버들에 대해 김준서는 "위아이는 가족"이라고 말하며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특히 위아이는 "멤버들의 개성이나 매력이 달라서 뭉쳤을 때 나는 시너지가 다르다" "안무나 곡 작업에 있어서 직접 프로듀싱이 가능한 게 장점" "장대현이 만든 곡 중에서 안 좋은 곡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뷔페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위아이는 블랙&레드 스타일링으로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치명적이고 강렬하게 변신한 위아이는 '톰보이'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위아이만의 매력을 녹여냈다. 손가락 안무와 제스처, 눈빛 등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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